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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사회, 경제)

일본 붉은누룩 건강보조제 먹고 신장질환 사망자 속출주의 일본에서 홍국으로 불리는 붉은 누룩 성분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 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4명으로 늘어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고바야시제약은 제품 회수에 들어갔 는데, 회수 품목은 나이시헬프+콜레 스테롤, 낫토키나제 사라사라 골드 40정, 홍국 콜레스테롤 헬프 60정, 홍국 콜레 스테롤 헬프 90정, 홍국 콜레스테롤 헬프 45정 등 총 5종이다. 이 중 '홍국 콜레스테롤 헬프'는 2021년 발매 후 약 110만 개가 팔린 인기제품 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고바야시제약은 지난해 홍국 원료 18.5톤을 생산했다. 그중 2.4톤을 자사 건강식품에 사용했고, 나머지 16.1톤은 52개 업체에 판매했다. 신문은 "고바야시제약이 다른 회사에 판 홍국 중 6.9톤의 일부에 신장 질환 등을 유발할.. 더보기
국내 우주헬스케어 사업투자 이제 헬스케어도 우주에서 가능할 정도로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 우주선에서 물리치료가 가능하듯이 우주에서 의학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진면목을 보여주는 다양한 시도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우주헬스케어#헬스케어 우주에서는 어떤 헬스케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아이디어 발표 행사를 마련해 관심을 끈다. 보령은 휴먼 헬스케어 솔루션을 찾기 위한 ‘제1회 CIS 챌린지(Care In Space 1st Annual Global Challenge) 발표행사(Pitch Day)를 개최행사가 주목받고있다. CIS 챌린지는 보령은 세계적으로 미개척 분야인 ‘스페이스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의 첫 사업이 CIS 챌린지이며.. 더보기
부산대병원 40대 안과교수 사망기사를 읽고... 이번 시간에는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신 부산대병원 안과교수 사망기사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2024년 3월 24일 새벽 부산대 병원 안과에 근무하는 40대 A교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원인은 지주막하뇌출혈로서 최근 의사파업과 의과대학 사직서 제출관련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매번 과중한 업무를 주변에 호소해 왔으며,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뒤, 한달 넘게 남은 교수들이 응급환자 수술과 외래진료 등을 맡아오던 상황이었다. 지역의료계에서는 의대증원 갈증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며 버티던 의료진들이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인기있는 전공분야는 전공의가 없으면 응급환자수술부터 진료, 야간 당직까지 교수님들이 해야되기때문에, 사태해결을 위한 정부, 보건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