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원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범죄소년”에 대한 분석 보호관찰중인 범죄소년 장지구(서영주)는 죽음을 앞두고 있는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가고 있으며, 그의 유일한 희망은 낙천적이고 귀여운 여자친구뿐. 나쁜 친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빈집털이에 가담한 지구는 절도죄로 체포되고 그를 구제해 줄 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1년 동안 소년원에 가게된다. 그 곳에 있는 동안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지구.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고 생각한 그 때, 죽은 줄만 알았던 엄마가 나타난다. 엄마와의 만남 이후로 지구는 행복을 찾은 것 같았지만 곧, 충격적인 삶의 파란이 찾아온다. 17살에 아이를 버린 나는 나쁜 엄마였다. 17살에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아버지 집에 버리고 도망치듯 살아온 장효승(이정현)은 소년원에 있다는 아들 소식을 듣고 몇 번을 망설였.. 더보기 미디어와 범죄 창작소설 제목: “빨리 어른이 되고싶어요.” 지은이 - Alberto Park 1. 이야기 줄거리 어느 동네의 불우한 환경의 고등학교 사춘기 학생들, 가족들과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한 이야기를 추리소설로 작성하여 보았다. 부모님의 사랑가득한 환경속에서 별 걱정없이 살고있는 학생들과 비교해 볼 때, 자신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가정이 싫고, 부모님을 원망했으면 사춘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범죄를 구성하여 실행에 옮길 수 있는가? 정말 힘이 들어보이는 주인공 J의 삶을 조명해보면 비단 남들걱정이 아닌 우리자신이나 지식들에게도 언제든지 닥쳐올 수 있는 시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보다 컴퓨터,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이 앞서는 4차산업혁명이 도래하는 시기에 인간성 상실과 마주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