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류준열 커플 결별

   한소희가 블로그에 올린 의미심장한 '이혼 짤'을 둘러싼 누리꾼들의 추측이 딱 들어맞았다. 헤어짐도 '셀프 공개'하는 한소희의 일거수일투족에 대중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 열애로 파장을 불러일으키던 류준열♥한소희 커플이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 인정 14일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0일 “한소희 배우가 류준열과 결별했다”며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한소희가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며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 나가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한재림 감독의 새 드라마 ‘현혹’의 주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었는데 이 역시 불발될 가능성이 높게 됐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는 한소희와 결별이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는 하와이 동반 여행이 목격되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7년간 공개 연인이던 혜리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남겨 '환승연애' 논란이 빚어졌다.

한소희는 이에 "저도 재미있네요"라며 혜리를 공개 저격했고, 논란이 커지자 혜리는 SNS를 통해 순간의 감정에 치우쳐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공식 해명하고 사과에 나섰다.
   논란은 잠잠해지는 듯 싶었으나 29일 한소희가 다시금 혜리를 저격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파장이 일었다. 한소희는 "내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 동정받고 싶지 않다. 그 문장 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악플을 받음으로써 사과를 받고 싶음에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라며 혜리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30일 오후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의 사진을 게재하며 또다시 각종 추측을 하게끔 만들었다. 해당 짤은 커뮤니티에서 '이혼짤'로 불리기에, 류준열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었다.
  
   두 사람은 결국 공개연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향후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소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 학력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으로 데뷔는 2014년 영화 '미드나잇 썬', 최근경력은 2023.04.~ 그린피스 홍보 대사수상, 2023.12. 제28회 춘사국제 영 화제 남우주연상를 수상한 바 있다.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소속사는 9아 토엔터테인먼트이며, 2017년 SBS 드라마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 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데뷔 전 "인스타 여신" 으로 불리며 매력적 인 미모로 인플루 언서로도 활동했다.
   그녀의 과거 사진 중에는 흡연과 타투를 한 모습이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도 재조명 받았습 니다.한소희는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Money Flower"(2017), "100 Days My Prince"(2018), "Abyss"(2019) 등에서 조연으로 시작해, "Neverthe less"(2021), "My Name " (2021), "Soundtrack#1"(2022)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My Name"에서의 연기로 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여자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경성크 리처" 등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소희는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 하고 있으며, Balenciaga, Omega SA, L'Oréal 등 다양한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 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과거와 현재 모습에 대한 논란과 관심은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러한 사실들은 그녀가 어떠한 역경도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본다.

   한소희는 부모님의 이혼 후 어린 시절을 외할머니 손에 자라왔으며 서울로 올라온 후에는 독립적인 생활을 하며 여러 아르바 이트를 통해 생계를 유지 했고, 이 중에서 도 호프집에서 일하며 월급 189만 원을 받았다. 이후 한소희는 다양한 장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 나갔으며, 어느 날 포트 폴리오 촬영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조이리치'라는 일본 브랜드 로부터 모델 제의를 받았고, 이를 계기로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리츠 크래 커' 광고와 샤이니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연기 경력 을 쌓아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

    한소희의 과거 경험과 그녀가 겪은 어려움 은 그녀가 오늘날 받는 사랑과 성공의 밑거 름이 되었다 .한소희의 집안 상황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특정 자료에서 구체 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나, 그녀의 어린 시절 과 성장 과정,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 하며 독립적인 삶을 영위한 이야기는 공개된 바 있다.

   한소희님은 산전수전 혼자 힘으로 노력 하여 자수성가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으며, 훌륭한 여배우로서 존경할 만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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